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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서울=연합뉴스) 6일 오전 6시 42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이 중 4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강남구 논현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서울=연합뉴스) 6일 오전 6시 42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이 중 4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6일 오전 6시 42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만인 오전 7시 4분께 완전히 잡혔다.파워볼실시간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이 중 4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다른 6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소방대원 1명도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손등을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 초기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큰 화재를 우려해 6시 5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2분 만에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방 안에 있던 촛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내년 도쿄올림픽, 코로나19 이긴 증거로 삼는 것 목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67) 도쿄도지사가 당선이 확정된 후 축하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AP]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67) 도쿄도지사가 당선이 확정된 후 축하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AP]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 지사 선거에서 현직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67) 후보의 재선이 확정됐다.파워볼사이트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17분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고이케 후보는 366만1371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고이케 후보가 받은 표는 전체 투표자 수 620만9940명 대비 59%에 이른다.

NHK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고이케 현 지사의 예상 투표율은 60%에 육박해 야마모토 다로(山本太郞·45) 레이와신센구미(新選組) 대표와 우쓰노미야 겐지(宇都宮健兒·73) 전 일본변호사연합회 회장 등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제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5일 오전 7시부터 1800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도쿄지사 선거는 오후 8시 종료됐다.

이번 도쿄지사 선거에는 역대 최다인 22명의 후보가 출마했지만, 투표율은 55%로 4년 전 투표율(59.73%)보다 낮았다.

고이케 지사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사실상 범여권 후보로 평가된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고이케 지사를 실질적으로 후원했기 때문이다.

고이케 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이유로 거리 유세를 한 번도 하지 않고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선거운동만 했다.

그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강력한 지원에 대해 매우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지금부터 중요한 2기째 중책을 담당해가는, 그 무게에 매우 책임을 느낀다”며 당선 인사를 했다.

고이케 지사는 또 “어린이와 선수들은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하지만 대회(도쿄올림픽)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며 “어떤 의미에서 (올림픽이) 코로나를 이긴 증거로 삼는 것을 목표로 코로나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입헌민주·공산·사민당 등 야당 연합의 후원을 받은 우쓰노미야 전 회장은 거리 유세 등을 통해 고이케 지사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했지만, ‘고이케 대세론’을 극복하지 못했다.

일본 정계에서 풍운아로 불리는 야마모토 대표는 내년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취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바람몰이에는 실패했다.

고이케 지사는 참의원 1선(임기 중 사퇴), 중의원 8선, 방위상, 환경상,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상 등을 지낸 뒤 2016년 도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로 도쿄지사가 됐다.

2017년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희망의 당’이라는 이름의 신당을 창당해 아베 정권에 맞섰지만, 결과적으로는 야권 분열을 초래해 집권 자민당에 압승을 선사하기도 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4일 중국 내몽고에서 발견된 흑사병(黑死病) 의심 환자가 5일 오후 1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중국 매체 차이신(財新)이 보도했다.

6일 차이신 보도에 따르면 내몽고 바옌나오얼시 보건당국은 4일 우라터중기(烏拉特中旗) 인민병원에서 보고된 흑사병 의심 환자가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환자는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따라 내몽고 당국은 해당 지역에 3단계 경계령을 발동했다. 이 경계령은 올 해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흑사병이라 불리는 림프절 페스트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해당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따라 내몽고에 일부 봉쇄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내몽고 당국은 지난 5월 내몽고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하자 일부 지역을 봉쇄한 바 있다.

비상식적 팀 운영이 부른 비극

[서울신문]폭행 주도 팀닥터, 대표 선수 모친이 소개
의사 면허·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합류
선수 소유 숙소 月 130만원 보전 논란에
시체육회 “문제없다” 해당 선수측 “선의”

최숙현, 팀닥터·선배에 각 1500만원 송금
오늘 경주 철인3종 추가 피해 기자회견

수년에 걸친 집단 가혹 행위 증언·증거 잇따라 - 트라이애슬론 최숙현(오른쪽) 선수가 감독과 선배, 팀닥터 등으로부터 가혹 행위를 당하다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최 선수의 후배 임주미씨가 인스타그램에 수년에 걸친 집단 가혹 행위를 증언하고 나섰다.임주미씨 인스타그램 캡처
수년에 걸친 집단 가혹 행위 증언·증거 잇따라 – 트라이애슬론 최숙현(오른쪽) 선수가 감독과 선배, 팀닥터 등으로부터 가혹 행위를 당하다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최 선수의 후배 임주미씨가 인스타그램에 수년에 걸친 집단 가혹 행위를 증언하고 나섰다.임주미씨 인스타그램 캡처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폭행 피해 사건과 관련해 가혹 행위 의혹의 중심에 있는 경주시청 팀 A선수가 사실상 전권을 쥐고 있는 듯한 기형적인 팀 운영 구조가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른바 ‘무자격증 팀닥터’ 채용은 물론이고 A선수 측이 개인 소유 부동산을 팀 숙소로 활용하는 등 감독 못지않은 위세를 떨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5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최 선수가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경주시청 팀의 단체 숙소는 A선수와 A선수 모친 명의의 빌라였다. 경북 경산 사동 소재 이 빌라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여자팀 숙소로 사용되는 4층 1개 호실은 A선수 명의로 돼 있고 남자팀 숙소로 사용되는 3층 1개 호실은 A선수 어머니 명의로 돼 있었다. 계약 당시 신축이었던 빌라의 두 개 호실은 2014년 12월 같은 날 각각 1억 8000만원에 매매됐다. 이듬해부터 경주시청 팀 숙소로 사용됐다. 두 호실은 각각 은행 대출을 9600만원, 4800만원 받아 매입한 뒤 지난해까지 대출금을 모두 상환한 것으로 등기부등본에 나타난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A선수의 어머니가 계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체육회가 숙소당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5만원씩을 지급해 왔다.

수년에 걸친 집단 가혹 행위 증언·증거 잇따라 - 최 선수는 2017년 2월 뉴질랜드 전지훈련 당시 가혹 행위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훈련일지에 남기곤 했다.최숙현 선수 유족 제공
수년에 걸친 집단 가혹 행위 증언·증거 잇따라 – 최 선수는 2017년 2월 뉴질랜드 전지훈련 당시 가혹 행위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훈련일지에 남기곤 했다.최숙현 선수 유족 제공

인근 부동산에 확인한 결과 월세는 시세와 크게 차이가 없고 한편으론 선의로 해석할 여지도 있으나 사실상 팀 관계자 관련 부동산을 팀 숙소로 활용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넓게 보면 경주시체육회가 세금으로 대출금 변제를 도와준 모양새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A선수는 최 선수를 비롯한 경주시청 소속 선수들에게 해외 훈련 때 훈련비와 항공료 명목의 금전을 개인 계좌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이 공개한 입금 내역서에 따르면 최 선수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500여만원을 송금했다. 한 체육계 인사는 “비인기 종목 실업팀의 경우 감독이 숙소를 소유한 경우가 허다하다”면서도 “하지만 선수가 소유한 경우는 처음 본다”고 했다.

이와 관련, A선수 모친 측은 “경주에는 철인3종 규격에 맞는 수영장이 없어 훈련 장소인 경북체고 시설 근처에 숙소가 필요했다. 이전 숙소는 좁고 유흥가 등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옮겨야 했는데 경주시에서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한 것”이라면서 “현재 숙소가 더 넓고 채광 등 환경이 더 좋다”고 해명했다. 경주시체육회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녹취록 등에 따르면 최 선수에게 가장 심한 가혹 행위를 저지른 ‘무자격 팀닥터’도 A선수 모친이 연결 고리가 돼 팀에 영입된 인물로 알려졌다. 이 ‘무자격 팀닥터’는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도 없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운동처방사 2급 자격증만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시청 소속이었던 다른 선수의 어머니는 “A선수 모친이 경산의 한 병원에 물리치료를 몇 번 받으러 갔다가 괜찮으니까 A선수를 데려갔다. 그러다 이 사람을 숙소로 불러들인 거다. 처음에는 A선수만 봐줬다가 대상이 늘었다”며 “월 60만원씩 내거나 한 번 봐줄 때 5만원씩 냈다”고 전했다. 최 선수 측이 생전 심리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팀닥터에게 이체한 금액은 1496만여원이다.

경주시청 팀 출신의 또 다른 선수는 “팀닥터는 미국 의사 면허가 있다고 거짓말을 해 왔다. 외가가 의사 집안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쓴 논문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안 보여 줬고 거짓말이 들통나자 자기가 암에 걸려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지난해 12월 팀을 떠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암 환자가 그렇게 술을 먹고도 건강할 수 있나”라고 되물으며 암 치료도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 선수 가족과 또 다른 피해 선수 2명은 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이 기자회견 준비를 돕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전체회의를 통해 최 선수 사건 관련 현안 보고를 받는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같은 날 오후 4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매출 600억 원을 자랑하는 도티의 남다른 회사 복지가 공개됐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백수 보스 현주엽과 크리에이터 거물 샌드박스 네트워크 CCO인 도티의 첫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도티 회사의 연 매출이 600억 원이라는 말에 유튜버 데뷔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에 샌드박스 네트워크 회사를 둘러보기로 했다.

공개된 회사 사무실은 마치 카페 같은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현주엽은 네 종류의 생맥주를 무한 리필로 마실 수 있는 맥주 기계가 있는 것에 호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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