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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기성용(FC 서울)의 전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의 꿈을 극적으로 이뤄가고 있다.

스완지 시티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2019-20시즌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기성용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가나 출신 윙어 안드레 아예우가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18분 후 결승골을 터뜨렸다.

스완지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스완지 시티 SNS
스완지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스완지 시티 SNS

스완지 시티는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18위에 그치며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기성용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났다.파워볼

2018-19시즌 챔피언십 10위에 머물렀던 스완지 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한 걸음 다가섰다.

챔피언십은 1위와 2위가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한다. 그리고 3위부터 6위까지 4개 팀이 남은 한 장의 승격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스완지 시티는 챔피언십 마지막 2경기에서 브리스톨 시티(1-0), 레딩(4-1)을 연파하고 극적으로 6위를 차지했다. 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앞섰다. 노팅엄은 마지막 2경기에서 잇달아 패하며 허무하게 승격 플레이오프 기회를 놓쳤다.

스완지 시티는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에서 브렌트포드마저 잡으며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오는 30일 열릴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오른다. 그리고 결승 진출 시 8월 5일 풀럼-카디프 시티전 승자와 단판 승부를 펼친다.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유명 휴양지인 모나코에서 워터 바이크를 즐기는 사진을 게시했다. 맥그리거는 이번 휴가에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 부부를 만나는 등 화려한 일정을 보내 화제를 일으켰다.
코너 맥그리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유명 휴양지인 모나코에서 워터 바이크를 즐기는 사진을 게시했다. 맥그리거는 이번 휴가에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 부부를 만나는 등 화려한 일정을 보내 화제를 일으켰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모든 프로 스포츠 선수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했다. 인터넷 매체 OLBG는 최근 지난 1년(2020.7~2020.6) 동안 1분 당 최고의 수입을 올린 선수들의 리스트를 작성해 발표했다.파워볼실시간

1위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다. 1년 여 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지난 1월 UFC 246을 통해 옥타곤에 돌아온 맥그리거는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1라운드 40초 만에 KO시켜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로니와의 경기로 맥그리거는 3200만 달러(한화 약 385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분으로 환산하면 4800만 달러(한화 약 578억원)다. 1년 동안 단 한 차례 경기를 치르고 벌어들인 금액으로 엄청난 액수다.

축구의 슈퍼스타들인 네이마르, 메시, 호날두도 분당으로는 맥그리거에 한참 못 미친다. 네이마르는 분당 3만7천 달러(한화 약 4450만원), 메시는 2만7천 달러(한화 약 3250만원), 호날두는 2만1천 달러(한화 약 2528만원)를 기록했다. 되레 포그바(3만8천 달러)와 산체스(4만1천달러)에도 못 미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총수입은 메시가 7200만 달러(한화 약 867억원)로 제일 높았다. 1년 동안 축구장에서 44시간 동안 뛴 결과물이다. 참고로 산체스는 10시간을 뛰어 2500만 달러(한화 약 30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맥그리거의 뒤를 이어 지난 1월 타이슨 퓨리에게 WB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내준 디온테이 와일더가 분당 109만 달러(한화 약 13억원)로 2위를 기록했다. 와일더는 1년 동안 루이스 오티즈, 타이슨 퓨리 등과 두 차례 경기를 벌였다. 소요된 시간은 42분. 총수입은 4600만 달러(한화 약 554억원)를 기록했다.

3위도 권투 선수인 카넬로 알바레즈가 차지했다. 알바레즈는 33분 동안 뛰어 분당 106만 달러(한화 약 13억원), 총소득 3500만 달러(한화 약 421억원)를 올렸다. 4위는 현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차지했다. 퓨리는 두 차례 경기를 벌여 57분을 소화했다. 분당 88만 달러(한화 약 11억원), 총소득 5000만 달러(한화 약 602억원)를 기록했다. 5위도 헤비급 선수인 앤서니 조슈아로 분당 63만 달러(한화 약 8억원), 총소득 3600만 달러(한화 약 433억원)를 기록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복싱과 MMA 선수들은 경기 특성상 1년에 한두 차례, 기껏해야 세 차례 정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가성비가 훨씬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한편 맥그리거 외에 MMA 분야에서 순위(50위 까지)에 오른 선수는 아무도 없어 극심한 편차를 보여줬다.

2019~2020시즌 정규시즌 상금만 400만달러 넘어
윈덤리워드 보너스 최소 100만달러 이상 획득 가능
PO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대 1500만달러까지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임성재(22)가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둑한 보너스 상금까지 챙길 전망이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된 PGA 투어 29개 대회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3위에 올랐다. 남은 대회는 7월 30일부터 동시에 열리는 WGC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과 바라쿠다 챔피언십, 8월 6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 그리고 8월 13일 예정된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뿐이다. 이때까지 현재의 순위를 지키거나 더 높이면 윈덤 리워드 보너스로 최소 120만달러(약 14억48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임성재. (사진=AFPBBNews)
임성재. (사진=AFPBBNews)

윈덤 리워드는 정규 시즌 대회 성적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를 합산한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주는 보상 개념의 제도다. 1위 200만달러, 2위 150만달러, 3위 120만달러 등 10위 50만달러까지 차등지급한다.파워볼게임

윈덤 리워드는 플레이오프가 열리기 전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시상한다.

8월 20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3개 대회 결과에 따라서 추가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페덱스컵 포인트 3위인 임성재는 1차와 2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30명만 나갈 수 있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하다.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보너스 상금으로 1500만달러(약 180억6000만원)를 더 받을 수 있다. 이후 순위에 따라 2위 500만달러, 3위 400만달러, 4위 300만달러, 5위 250만달러의 추가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꼴찌인 30위로 끝내도 39만5000달러를 받는다. 임성재가 3위를 지키면 400만달러(48억1600만원)를 받게 된다.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아시아선수 출신으로 최초로 신인상을 받았다. 우승은 없었지만, 35개 대회에 참가해 285만1134만달러(약 34억3000만원)의 상금을 따내며 성공적인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 2월 혼다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리며 한꺼번에 126만달러(약 15억17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64만1700달러·약 7억7200만원)에 올라 한때 페덱스컵 포인트 1위를 달렸다. 이번 시즌에만 20개 대회에 참가해 1승 포함 6번이나 톱10에 들어 409만2230달러(약 49억27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보너스 상금까지 더하면 올해만 1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스포츠경향]

수원 KT WIZ 파크가 26일 팬 맞이를 앞두고 의자에 테이핑을 한 모습. 테이핑이 없는 의자에만 앉을 수 있어 자연스레 거리두기가 될 수밖에 없다. 수원 | 이용균 기자
수원 KT WIZ 파크가 26일 팬 맞이를 앞두고 의자에 테이핑을 한 모습. 테이핑이 없는 의자에만 앉을 수 있어 자연스레 거리두기가 될 수밖에 없다. 수원 | 이용균 기자

프로야구 KT가 26일 야구장 팬 맞이를 확실하게 했다. 관중석의 일부를 ‘테이핑’함으로써 자연스레 거리두기가 이뤄지도록 했다.

KT는 이날 수원 NC전에서 올시즌 첫 팬 맞이를 했다. 전체 관중의 10%인 2000석을 예매 오픈했고, 총 1807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QR코드를 통한 전자 등록 시스템을 갖췄고, 관중석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또 설치해 만일에 대비했다.

KT의 관중맞이 과정에서 가장 특별했던 것은 야구장 관중석의 ‘테이핑’이었다. 관중석 의자에 테이핑을 해서 아예 앉을 수 없에 만들어서 자연스런 거리두기를 유도했다. 관중맞이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KT WIZ 파크를 찾은 다른 구단 관계자도 KT의 의자 테이핑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 관계자는 “다른 구장에는 이런 장치가 돼 있지 않다. 작업에 상당한 수고를 들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당초 25% 수준의 관중 입장을 예상하고 그 정도 규모의 테이핑을 완성했는데, 10%로 결정이 되면서 서둘러 작업을 추가했다.

KT는 팬 맞이 첫날, 1위 NC를 상대로, 게다가 리그 최고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발 구창모를 효과적으로 공략한데 이어 경기 막판 NC 불펜 공략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팬들에게 안겼다. 이날 KT 선발로 나선 김민수는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올시즌 첫 관중 들어오는 영광스런 경기에 선발로 나가 좋은 모습 보이려고 열심히 했는데, 홈런을 맞아 아쉬웠다”며 “팬들이 들어오니 더 집중되고 오랜만에 함성 들으니 뭉클하고 처음에는 소름도 돋았다. 다음 경기는 꼭 응원에 보답하는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인천공항] 이명수 기자 = 황희찬이 RB 라이프치히 합류를 위해 27일 출국했다. 황희찬은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시 라이프치히로 이동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팀 훈련에 합류한다.

황희찬은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건너간 베르너를 대체하기 위한 영입이라는 평가이다. 라이프치히는 베르너가 달던 등번호 11번을 황희찬에게 주며 기대감을 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지난 7일 입국했던 황희찬은 대부도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소화했다. 자가격리 해제 후 가족, 지인들과 짧은 휴가를 보냈고, 팀의 부름을 받아 이날 독일로 다시 향했다.

인천공항에서 만난 황희찬은 ”한국에 있는 동안 격리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했다. 잘 쉬었고 에너지를 충전했다. 라이프치히 가는 것에 설렌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기대되고,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라이프치히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에버턴,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턴, 웨스트 햄 등이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이적 전 나겔스만 감독과 면담을 가졌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팀들의 제안이 있었다. 감독님과 미팅했고, 저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셨다.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때문에 매력적이었다“면서 ”감독님이 저의 성향, 장점,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포지션과 어떤 축구를 하는지 설명해주셨다. 저도 좋은 느낌을 받았다. 빨리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새 시즌 각오에 대해 황희찬은 “숫자로 목표를 세우는 편은 아니다. 골이나 어시스트 등 최대한 공격포인트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 발전해야 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항상 새벽에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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